너무나 재미있고 흥미로운 기획이었습니다.
대학원 시절, 제가 느꼈던 무력감을 ARC의 뾰족한 모서리로 콕 찌르는 느낌이었어요. 제가 느꼈던 문제의식과 무기력, 내 연구가 세상을 바뀌지 못하는데 여기에 인생을 바쳐도 될까하는 확신없음이 저만의 문제가 아니었다니!
이렇게나 많은분들이 문제의식에 공감하고 한 자리에 모일 수 있다니. 또 비즈니스 모델이 될 수 있다니! '판을 깔아주시는' 나이오트의 첫 발사에 너무나 감사하고 기대되며 응원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