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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건축물과 기존건축물의 환경영향지수 비교가 궁금하다면,

선택한 이유

기후위기대응하는 지속가능한 건축으로 흙건축의 환경영향지수를 볼 수 있어서 선택.

요약

다양한 인자(4가지 흙벽체, 3가지 기존벽체/6개 기후)에 대한 LCA 평가자료여서 흙건축의 지속가능성에 대한 긍정적 평가를 할 수 있었다.
전과정중 건설시공현장, 폐기에 대한 자료가 빠진 것이 아쉽다.

추천이유(비추천이유)

흙건축의 전과정평가를 기후별로 적용한 자료

더 알아보고 싶은 내용

흙건축의 환경영향력이 비교적 긍정적인 면에 비해 현대건축에서 많이 적용하지 않는 이유 또는 현대 기후위기에 적정한 건축으로 흙건축의 의미

참고문헌 속 읽어보고 싶은 논문

Integrating earthen building materials and methods into mainstream construction L Ben-Alon, V Loftness, KA Harries… - Journal of Green …, 2020 - meridian.allenpress.com

용어 설명

 전과정평가(LCA: Life Cycle Assessment)
건축산업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은 매우 크다. 천연자재(Raw Material)의 50%는 건설공사를 위해 사용되며 국가 총 폐기물의 30%는 건설과정 및 노후건물의 폐기과정에 발생한다. 또한 건물부문은 세계 에너지소비의 40% 이상, 온실가스 배출의 3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세계 선진국들은 건물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우리나라 역시 2020년 공공부문, 2025년 민간부문 건물에 대해 nZEB(nearly Zero Energy Building)을 의무화하는 로드맵을 마련하고 시행 중이다.
파리기후변화협약(이하 파리협약)이 비준돼 참여한 195개국이 2030년까지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수립·시행하고 있으며 2050년까지의 감축계획을 수립하는 장기저탄소발전전략(LT-LEDS: Long-Term Low-greenhouse gas Emission Development Strategy)을 국가별로 발표하고 있다.
그러나 세계적인 전문가들은 국가 중장기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서는 저에너지건축물 조성정책만으로는 한계가 있다고 지적한다. 정책, 보조금 등 조치를 통해 저에너지건축물을 새로 짓거나 기존건축물을 효율화하는 방식으로는 지구평균기온상승을 1.5℃로 제한한다는 목표를 달성하기 힘들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건물을 짓고 운영하는 과정에서 온실가스를 줄이는 것에서 나아가 자재의 생산·수송, 건축물의 폐기 등 전체 생애주기 동안 환경영향을 평가하는 전과정평가(LCA: Life Cycle Assessment)의 중요성이 주목받고 있다. 전과정평가는 건축재료의 생산, 시공, 운영 및 폐기에 이르기까지 건물의 환경영향을 평가한다.
출처: [특별기획] 건축물 전 생애주기 환경영향 평가툴 S-LCA (kharn.kr)

기타 추가내용